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은 고객 배포 안정성과 Navi 길찾기 계산의 신뢰도입니다. Free/Pro 버전을 나누는 단계에서 기능만 분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고객이 사용할 때 라이선스, 주소 동기화, 지도 계산이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Navi Pro 길찾기 계산
Navi Pro는 AWS 주소 동기화가 켜져 있으면 주소가 들어오는 흐름을 유지하고, 방문순서와 예상시간 계산은 네이버 Directions 기준으로 처리합니다. 이번 변경은 자동 계산을 끄는 것이 아니라, 같은 주소와 비슷한 현재 위치에서 반복 계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캐시 재사용을 강화한 것입니다.
- 지도 표시는 현위치와 주소 마커를 빠르게 갱신
- 길찾기 정확도는 네이버 Directions 결과를 기준으로 유지
- GPS 흔들림 때문에 같은 구간을 반복 호출하는 문제 완화
- Directions 호출/캐시/실패 로그를 남겨 원인 분석 가능
라이선스 안정화
Pro 구독 운영을 위해 라이선스 확인 로직을 정리했습니다. 앱은 서버가 알려준 임의 기기값을 저장하지 않고, 현재 휴대폰의 실제 기기 식별값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서버도 기기 정보가 없는 요청을 거절하고, 라이선스 저장 파일이 동시에 수정될 때 꼬이지 않도록 순차 처리합니다.
- 기기 ID 없는 라이선스 요청 차단
- 다른 기기의 등록값이 현재 기기에 저장되는 문제 방지
- 라이선스 파일 쓰기 작업 순차 처리
- 2대 기기 운영 기준에 맞게 Pro 권한 확인 흐름 보강
앱 사용 안내와 화면 정리
사용설명 탭과 설정 화면은 실제 사용자가 헷갈리지 않도록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접근성 설정, 다른 앱 위에 표시, 카카오톡 상담 연결처럼 처음 설치할 때 막히기 쉬운 지점을 더 직접적인 문구로 바꿨습니다.
- 접근성: 접근성 → 설치된 앱 → CatchPro Observation → 사용 중 ON
- 오버레이: 다른 앱 위에 표시 → CatchPro Observation 허용
- Pro 신청/상담 흐름을 카카오톡 상담과 연결
- Free/Pro 권한 설명을 현재 배포 구조에 맞게 정리
서버 반영
동기화 서버에는 라이선스 API, 카카오 챗봇 응답, 네이버 API 프록시 구조를 함께 반영했습니다. 반영 후 /catchpro-health, 라이선스 확인 API, 카카오 챗봇 응답까지 정상 동작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능을 무작정 늘리는 것보다, 고객 배포 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흐름을 안정화하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정확도는 네이버 Directions 기준을 유지하고, 반복 호출과 라이선스 꼬임만 줄이는 방향으로 정리했습니다.